마인크래프트/1.20.1 모드 추천

마인크래프트 1.20.1 모드 추천 (Artifacts Mod)

게하 2023. 12.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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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1.20.1 모드 추천 (Artifacts Mod)

이번에 소개해드릴 모드는 바로 아티팩트 모드입니다.

아티팩트 모드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액세서리나 도구를 추가해 줌으로써 더 새로운 플레이를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마인크래프트의 자연적인 야생 시스템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어를 더 편하게 해주는 아이템들을 추가해 줍니다.

아티팩트 모드를 다운로드하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아이템들입니다.

아티팩트 아이템들은 머리, 목걸이, 허리띠, 손, 발 등의 파츠로 이루어진 아이템들도 있고,

파츠가 아닌 액티브 아이템으로 절대 소모되지 않는 고기나 천천히 낙하하는 우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티팩트 모드의 몇몇 아이템들은 스팀 게임 테라리아의 아이템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들이 있습니다.

화염 건틀렛이나, 병에 들어있는 구름은 테라리아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것 같네요.

마인크래프트에서 병에 들어있는 구름을 착용해서 2단 점프를 즐길 수 있는 점은 히트인 것 같습니다.

인벤토리를 열면 갑옷 부위를 착용하는 칸 왼쪽에 해당하는 칸이 아티팩트를 착용하는 칸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던 파츠 부분들이 순서대로 총 6칸을 착용할 수 있고, 모두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능력을 적용시켜 줍니다.

아티팩트의 능력은 정말 다양한데,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 주는 크리스탈 하트,

피격 시 특정 효과가 발동하는 목걸이 파츠, 어둠 속을 볼 수 있는 야간 투시경이나,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는 스토쿨 세트, 공격 시 약간의 체력을 회복하는 뱀파이어 장갑,

심지어 상위 갑옷에 달려있는 효과인 넉백에 대한 저항을 10이나 올려주는 가시 달린 장화 등

아티팩트를 착용하면 착용할수록 여러 가지 능력이 겹쳐서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더 특화시켜 줍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제한 시간 동안 플라밍고 비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아티팩트가 가장 재밌었습니다.

공중에서 왼쪽 컨트롤을 눌러 비행을 시작할 수 있는데, 서바이벌에서 치트 없이 플라이를 쓰는 느낌이었네요.

아마, 미믹이라는 새로운 몬스터를 처치하면 랜덤 하게 아티팩트를 드롭하는 것 같습니다.

미믹이라는 몬스터의 스폰율이 얼마나 높은 지는 모르겠으나, 초반부터 아티팩트를 얻고 야생을 시작하면

굉장히 빠른 진행과 편리성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어서 유용할 것 같네요.

아티팩트 모드는 이처럼, 갑옷 이외에 능력을 가진 파츠 부분들을 추가해 준다는 부분이 좋은 것 같네요.

다만, 아티팩트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다른 추가 API 모드들을 설치해야 합니다.

모드를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아래 보조 모드들이 추가로 필요하니 꼭 다운로드해주시길 바랍니다.

1.20.1 아티팩트 모드 플레이하기

https://www.curseforge.com/minecraft/mc-mods/artifacts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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